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가 캐세레스 (문단 편집) ==== 1999 시즌 ==== 시범경기에서 날아다녔고, [[정수근]], [[김민호(1969)|김민호]]와 준수한 테이블세터진을 이뤄 올해도 활약하리라 예상했었다. 개막 5일째인 [[4월 7일]] 현대전. 주자 [[김인호(야구)|김인호]]를 아웃시키던 도중 캐세레스는 부상을 입게 되고 전치 8주의 진단을 받는다. 이후 6월 복귀하며 불꽃을 태웠지만 작년에 비해 타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.[* 표면적인 성적만 보면 향상된 장타력을 바탕으로 오히려 타격 성적이 상승했다는 평가를 할 수 있을 법한 성적이지만, 실제로는 98년에 비해 99년이 되어 리그 OPS가 6푼이나 증가할 정도로 타고투저 기류가 강해지면서 wRC+는 오히려 떨어졌다. 여기에 캐세레스의 강점중 하나였던 주루툴이 망가지며 2도루 4실패를 기록하고 병살타도 직전 시즌에는 444타석에서 6개만 기록했던게 99시즌에는 183타석에서 벌써 4개를 기록하고 있었다.] 하지만 그대로 방출시키기에는 수비력이 뭔가 아까웠던 데다가 시즌 후반에는 괜찮은 활약을 보였기에 두산은 캐세레스와 다시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했지만 이후 선발을 보강하기로 방침을 바꾸면서 재계약 의사 철회, 방출되었고 캐세레스는 이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. 메이저리그급 수비는 변함이 없었지만 타격지표는 확실히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. 도루나 병살타를 보아 주루 관련 지표도 하락세가 완연했던 모습을 보면, 초반 부상이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